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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연상호 감독의 네번째 장편 실사영화 <정이>
<부산행>에 이어 <지옥>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모은 연상호 감독의 네번째 실사영화 <정이>가
내년 1월20일 공개됩니다.
SF장르로는 쉽지 않을 것 같은 A.I. 를 다룬 영화입니다.
22세기 급격한 기후변화로 종말이 닥친 지구를 탈출해 이주한 쉘터에서 내전이 일어나고, 이를 끝내기 위해
A.I.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팀장이 자신의 어머니이자 영웅으로 추앙받던 군인 '정이'(김현주)의
뇌를 복제해서 최고의 전투 A.I. 를 개발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.
주연은 김현주(A.I. 정이), 故 강수연(크로노이드 연구소 팀장), 류경수(연구소장 상훈) 입니다.
"A.I.라고 하는 존재에 대한 질문과 동시에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, SF 장르만이 가진 시각적인 요소들과 액션을 결합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 시작한 작품"
"SF는 먼 미래를 소재로 재미있는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장르다. 그 상상을 통해 현재에도 연결되는 질문을 던지는 장르이기도 하다. '정이'는 아이콘으로만 존재했던 정이라는 인물이 그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이야기로, 인간성이라는 것이 과연 인간만의 것인지 묻고 싶었다"
- 연상호 감독의 인터뷰중에서 -
크로노이드 연구소가
만들었습니다.
우리 모두의
밝은 미래를 위해
소개합니다.
세계 최고의
첨단기술로 만든
전투형 A.I.
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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